재테크/주식/증권

BIS비율 - 주식 상식 용어

solarwind 2008. 7. 7. 23:27
반응형

 국제결제은행(BIS:Bank For International Settlement)) 자기자본비율은 국제결제은행의 산하 기

구인 바젤 은행감독위원회가 은행 자기자본에 대해 국제적으로 통일된 기준을 마련해 놓은 비율이다.
바젤위원회의 BIS 자기자본비율 규제는 원칙적으로 회원국(22개국)을 적용 대상으로 하고 있으나  비회원 감독당국에서도 이 기준을 채택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바젤위원회 회원국이 아니지만 국제시장에서의 신인도 제고와 경영의 효울적 관리를 위해

지난 92년 처음으로 도입해 95년말부터 은행의 최저 자기자본비율을 8%로 설정해 감독하고 있다.
BIS비율 산출은 자기자본  총액을 위험가중자산 총액으로 나눈 뒤 100을 곱해 산출한다. 자기자본은

총액은  자본금 자본준비금 이익잉여금 재평가적립금 투자유가증권 평가이익 후순위채권 등을 합한 금

액에서 영업권 상당금액과 비연결  자회사에 대한 출자금액을 공제해 산출한다.
위험가중자산 총액은 보유중인  자산의 위험가중치를 곱해 산출한 총액으로 현금과 국고채의  경우 가

중치가 0%, 외화자산 20%,  주택담보대출  50%,일반대출 주식·채권투자금액  업무용·비업무용  고정

자산 100% 등이  적용된다. 따라서  위험가중자산 총액이 적거나  자기자본 총액이 많을 수록 BIS

비율은 올라간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