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PCR(Price Cashflow Ratio)은 현재의 주가를 주당현금흐름으로 나눈 것이다.
현금흐름은 기업의 자기자본 조달능력을 나타내므로 PCR은 안정성장기의 주가지표로 보는 견해도 있다.
1950년대 미국에서 기업의 수익이 한계에 도달했음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상승하고 PER이 높아진 사실을 규명하기 위해서 시도된 기법이다.
이 기법은 기술혁신 등에 의해 증대된 생산설비에 따른 감가상각비의 증가를 고려하여 PER을 구하려고 시도된 것이다.
그러나 감가상각비는 기업유지라는 입장에서 보면 수익에서 공제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는 견해도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