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주식수는 상장이 완료되어 증권거래소를 통해 매매가 가능한 주식의 총수를 말한다. 상장주식에 액면가를 곱하면 자본금하고 동일하다. 가령 자본금이 100억원이면 상장주식은 100억원에 해당하는 금액이 된다. 액면가가 5000원이라면 총 200만주의 주식이 상장되었다는 의미이고 상장주식수는 200만주가 된다. 증권거래소에서는 상장주식수에 따라 다음과 같은 분류를 한다. 1)대형주 : 자본금 850억원이상 2)중형주 : 자본금 350원이상~850억원 미만 3)소형주 : 자본금 350억원 이하 상장주식수는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첫 번째는 상장주식수에 따라 투자자에 대한 투자자에 대한 선호도가 달라지게 된다. 상장주식수가 너무 적다면 유통물량이 적기 때문에 유동성을 중요시 여기는 투자자나 대규모의 자금을 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