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칩 블루칩이란 원래 미국 주식시장에서의 우량주를 말하는 용어로서, 소의 품평회에서 우량으로 판정된 소가 파란 천을 둘렀다는 데서 유래된 것이라고 한다. 주식시장에서 블루칩이란 우량주를 지칭하는 것으로서, 통상 수익성과 성장성, 안전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주요산업에 속하고 업계에서 유력한 지위에 있는 주식을 말한다.그리고 장래성이 있더라도 소형주나 투기성이 강한 주식은 불루칩이라고 하지 않는다. 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서 블루칩에 해당하는 주식으로는 삼성전자, 포철, 한전, 현대자동차, 등을 그 예로 들 수 있다. 옐로우칩 블루칩보다 상대적으로 덜 우량한 중저가 대형주를 말한다. 레드칩 홍콩증시에 상장된 중국기업주식으로 BLUE CHIP(우량주)에 대항하여 홍콩주식투자가들이 만들어낸 신조어이다. 위험성이 ..